살인사건 해결 이후 바로 지인이 살해당한 나루호도
해괴한 복장의
아마 치히로씨여동생이 현장에 있었다
신고를 진작에 했어야지 이년아
영수증에 적힌 마요이라는
다?잉 메세지를 보고
바로 체포해버리는 형사
나는 믿고있다구
경력만 더 쌓으면 훨씬 유능해질거라는
유망주 나루호도
갑분 영매사 집안 커밍아웃
영력이 강해도 생각하는 시계는 못 막나보다
흔한 숨쉬듯 정보 유출하는 형사
서랍 보려고 하니까 살짝 본성 나오는 목격자
수상하다 수상해
이번 사건은 아무도 받지 않을거라는 변호사
범인이 누군지 아니까 그런건가
치히로씨가 죽기전에 말했던 이름이 나온다
과거 사건과 이번 사건이 연관이 되어있나보다
그냥 호텔리어인줄 알았는데
이후 큰 활약을 하는 무친놈
아니 이게 왜 여기서 나와
역시 그냥 목격자가 아니었던 우메요다
어?
아무튼 시작된 재판
검시 기록을 보면 즉사인데
다잉 메세지 어캐 남기냐고
부검 결과가 바뀌기도 하는구나
일단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나루호도
이게 어캐 시계인줄 아냐고
우소다!
친히 녹음기록까지 들려줘서
언제 뺐는지도 알려준다
?
도청을 하고 있었구나
나름 핵심을 찌르는 미츠루기 검사
살인사건과 연관되있긴 하지만 다른 범죄긴 하다
아니 아무튼 연관되어있으면 조사해야지
무친놈....
아주 중요한 증언을 해준 호텔리어
일단 첫날은 이렇게 종료된다
멋있긴 했지
굉장히 솔직한 미친놈이다...
마음에 드는구나
이번 적은 꽤 권력이 강한 사람인 것 같다
이건 좀 이기기 힘들지도
순하게 생겨서 하는 짓은 썩었구나
사실상 제자의 모든걸 파멸시킨 인물이다
끈질기게 구는 나루호도를
직접 상대하러 나오시겠다고
여기 범죄자들은 왜 다들 직접 잡히러 오는걸까
미리 충고해두는 미츠루기
착하다
생각보다 멘탈이 약한 코나카
아니 뭐 포스는 최종보스 수준이었는데
니가 원콤내놓고 뭔 두방이야 코나카야
캬
멋지다 나루호도
그냥 술술 다 자백해버리는 코나카
진짜 뭐하는 놈이지...?
질 것 같으니까 범죄의 종류를 바꿀려는 미츠루기
그걸 또 덥석 물어재끼는 코나카
귀신이다 시팔
마요이에게 빙의한 치히로씨
아니 미드도 빙의가 되는건가
아니면 원래 마요이 피지컬인가
아무튼 이미 이긴 재판이다
얜 진짜 뭐였을까...
아니 포스 쩔었는데 멘탈도 약하고
ㅈㄴ 솔직한 녀석이다
어어
안된다
치히로씨의 금서목록 덕분에
그냥 죄를 인정해버리는 코나카
진짜 뭐하는 놈이지 이건....
아니 국가 최강중 하나였으면서
ㅈㄴ 무력하게 져벼렸다
뭣
아무튼 꽤 기나긴 원수를 갚고
소장님 원수까지 함께 갚은 의미있는 재판이었다
코나카 이녀석은 진짜 뭐였을까
너무 쉽게 이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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