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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적에 츠미호로보시 3 - 이러려고 소통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게임/쓰르라미 when they Cry

by 모쓴꼬 2022. 3.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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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주인공답게 아가리술을 잘 턴 케이이치
드디어 모든게 잘 풀리고 해피엔딩이 나는것인가? 했으나
케이이치왈 이런 짓으로는 좋은 결말이 안난다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축제 순찰중인 오오이시

놀지말고 범인좀 잡아!

 

 

 

 

 

 

 

 

 

이번 오오이시의 타겟은

케이이치 대신 레나다

 

몸이 아파서 좀 떨어져 있는것을

홀로 쳐져 있다 생각한듯

 

 

 

 

 

 

 

 

 

 

그리고 어김없이 사망한 토석진

이젠 뭐 대사도 안나오고 죽는다

 

 

 

 

 

 

 

 

 

 

계속 있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이리에

뭐지

뭔가 아는게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석진 죽었으니

레이스 스타트!

 

 

 

 

 

 

 

 

 

 

레나 아픈척 그만해라

갑자기 또 무슨 봉변을 일으키려고

 

 

 

 

 

 

 

 

클루 한번 해봤는데

그냥 숫자야구 상위호환정도

 

 

 

 

 

 

 

 

 

어디서 많이 본 패턴

 

 

 

 

 

 

 

 

 

 

레나랑 비밀친구 하려고 찾아온 오오이시

다른곳에서 많이 보던 패턴이다

 

 

 

 

 

 

 

 

 

어쩌면이 아니라 경찰이 맞다

히나미자와 1년차인 레나에게는

오오이시가 아직 생소한가보다

 

 

 

 

 

 

 

 

 

 

토석진 또 죽었어?

 

 

 

 

 

 

 

 

 

그땐 뭐 비밀 얘기 다 할거처럼 말하더니

귀신같이 함구령

 

 

 

 

 

 

 

 

새로운 약 거래처를 찾은 타카노

이 마을은 약장사가 잘 된다

 

 

 

 

 

 

 

 

 

의심의 씨앗을 심은 타카노

쟤가 자꾸 일을 만든다니까

애들한테 이상한 바람좀 넣지마라

 

 

 

 

 

 

 

 

 

슬슬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 레나

떠올리면 안될 것을 떠올리고 있다

레나야 약먹을 시간 지났다

 

 

 

 

 

 

 

 

 

 

생각 이상으로 심한 정신병이 있었던 레나

목 긁고 죽는것의 떡밥이 어느정도 풀리는듯 하다

몸 속 구더기 증후군

 

 

 

 

 

 

 

 

 

 

 

타카노는 금서목록을 레나에게 넘긴다

저저 신천지 같은

또 포교 시작한다

 

 

 

 

 

 

 

 

 

 

타카노가 저짓 하다가 죽었다 생각하는 레나

의심의 씨앗이 잘 발아한듯 하다

아무래도 발아 환경이 좋았으니까

 

 

 

 

 

 

 

 

 

 

레나 정신병이라고 못박는 의사

저기 병원 어디냐

80년대에 저정도로 정확하게 밝히다니

화타다 화타

 

 

 

 

 

 

 

 

 

 

케이이치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쁘게 가는 레나

제발 혼자 망상하지 말고 소통하자

미온 못 믿어???

 

 

 

 

 

 

 

 

비밀친구 오오이시씨의 흔한 접근법

저 인간도 2%만 뻘짓 안하면

배드엔딩 안나올텐데

 

 

 

 

 

 

 

 

 

 

얘들 소통은 안해도

이번에는 말하는 주제나 타이밍이

참 기가막힌다

 

 

 

 

 

 

 

 

ㅗㅜㅑ

어떻게 잊게 해주죠

 

 

 

 

 

 

 

 

 

 

케이이치가 성장하는 모습이 장한 미온과 리카

 

 

 

 

 

 

 

 

 

 

 

 

그래도 솔플한 케이이치와는 다르게

케이이치와 듀오를 하려는 레나

 

아니 우리 쓰레기장에서의 그 맹세는

다 어디갔냐고

 

 

 

 

 

 

 

 

 

그런데 참 상황이

아다리가 잘 맞는다

레나의 말이 사실일지도...?

 

 

 

 

 

 

 

 

 

 

일단 타카노가 평범한 간호사가 아니라는건 이전부터 확실했는데

다른건 다 개소리라 치고

여기 마을 사람들 항체의 혈중 농도가 높다는게

기생충은 어느정도 사실인가?

 

 

 

 

 

 

 

 

 

 

 

 

ㄷㄷㄷ

광신도 등장

히나미자와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 집단이 있는건가

 

 

 

 

 

 

 

 

 

 

 

 

다행히 이번편은 미온과 케이이치 모두 소통퀸킹이다

하긴 케이이치는 곧 사위될 사람인데

딱히 비밀 같은거 필요없잖아?

 

저저 쇼노자키 가문 때문에

몇 사람이 피해망상 때문에 죽는거냐

 

 

 

 

 

 

 

 

다행히 이번편은 꽤 이성적인 케이이치

뭔가 잘못된걸 바로 깨닫고

바로 잡으려한다

 

 

 

 

 

 

 

 

 

 

그리고 그 승합차 주인은

학교에서 외부에 맡긴 정원사

 

 

 

 

 

 

 

 

 

 

 

 

 

급 현타온 케이이치

본인 1챕때 상황을 보면

이불킥 각이다

 

 

 

 

 

 

 

 

 

 

 

 

 

1챕의 케이이치화 되고 있는 레나

레나야 너 이런애 아니었잖아

일 다 잘 풀렸는데 어째서

 

살인이 확실히 정신적 데미지가 컸나보다

 

 

 

 

 

 

 

 

 

 

 

 

레나가 오해하고 있던거 바로 알려주는 이번 챕터

레나 고로시 하는 편이냐?

츠미호로보시가 아니라 레나고로시

 

 

 

 

 

 

 

 

 

응 레나 정신병자야~

 

아무리 봐도 레나고로시가 맞다

 

 

 

 

처음에는 감독이 선역이라 생각하고

의심할때마다 그냥 하는거겠지 했는데

이쯤되면 어느정도 의심해볼 법도 하다

 

수면제 자살이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죄책감'에 포진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즉 사람 자체는 착하고

행동에는 악의가 없었지만

결과값이 나쁘게 나온거 아닐까

 

그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못 견디고 자살한거지

 

즉 일련의 사건들이

이리에와 꽤 밀접한 연관이 있을수도 있겠다

 

이번에 나온 떡밥이 풍토병인데

그걸 연구했을 사람도 이리에 아니었을까

 

뭔가 아는게 있을것이라는 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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