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례 히루코와시편

 

 

 

 

 

 

 

 

 

쓰르라미 례의 2번째 에피소드?

아무튼 히루코와시편

부제가 최강의 사랑에 빠진 여자다

 

데이브레이크는 뭔진 모르지만 일단 난 안함

패치 받기 전에는 오프닝도 있었는데 뭔가 안되서 패스됨

 

 

 

 

 

 

 

 

일단 난 콘솔 버전에 익숙해서

콘솔 버전부터 하기로 했다

 

 

 

 

 

 

 

 

평소의 쓰르라미와 다를게 없는 시작

문제의 그 쓰레기 산으로 향하는 케이이치와 레나

 

 

 

 

 

 

 

사토코와 리카 집에서 사토코를 찾는 시온

하지만 아무도 없다

 

 

 

 

 

 

 

 

 

그 사이 이미 일이 벌어졌다

몬가 없어졌다는거 같은데

일단 기존의 쓰르라미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인가보다

 

 

 

 

 

 

 

 

 

 

 

알거 다 아는 레나와

문제의 커플과의 만남

분명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예상한대로 바로 떡밥 회수하는 레나

문제의 물건을 레나가 삼켜버렸다

 

나름 간호사라고 진?료는 해주는 타카노

 

 

 

 

 

 

 

 

 

뭔가 잘못된 예측이지만

정답은 맞춘 고아듀오

 

사토코는 그저 피곤하다

 

 

 

 

 

 

 

 

 

그러니까 하늘에서 떨어진걸 삼켰다?

맞은것도 아니고 완전히 삼켰다?

 

 

 

 

 

 

 

 

 

 

레나에게 곡옥이 들어간걸 알아버린 리카

아니 근데 뭔놈의 곡옥이길래 저렇게 자유분방하지?

 

그와중에 수간드립 이해 못하는

순수한 사토코야

 

그리고 아무래도 인연을 이어준다는 그 곡옥의 다른 한쪽은

사이코로시에서 일언반구 언급도 없던

토미타케에게 갔나보다

 

 

 

 

 

 

 

 

 

 

각성 상태의 레나를 막기 힘든 부활 멤버들

역시 이론상 최강은 레나가 맞나보다

 

 

 

 

 

 

 

 

 

 

 

중딩의 유혹에 넘어가는 30대 아저씨

이건 좀 위험할듯 하네요

 

훨씬 젊은 경쟁자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는 타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나가 딜교를 압승하는거 보니

그동안 타카노가 토미타케에게 별로 못해줬나보다

 

그와중에 킬각 보는 부활멤버들

무섭다

 

 

 

 

 

 

 

 

 

 

 

갑자기 분위기 백합 위기가 되어버렸다

곡옥을 주웠던 토미타케가

그걸 타카노에게 줘버렸다고...

 

 

 

 

 

 

 

 

 

쓰르라미 최고 명대사 우소다! 잘 써먹는 레나

그와중에 이번 타카노는 꽤 커엽다

아직 그 사건 일으키기 전이어서 그런가?

 

그리고 역시 레나의 가스라이팅은 최강이다...

 

 

 

 

 

 

 

 

 

결국 가스라이팅에 성공한 레나

타카노가 정체성을 깨달아 버렸다

 

 

 

 

 

 

 

 

 

 

히나미자와에 대한 일은 진짜 관심있었던 타카노

뭔가 있는 템이라는걸 깨닫고 런했다

 

미온(오리지널 버전) 일러에 권총이 있었는데

이걸 여기서 떡밥 회수하네

비비탄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레나가 타카노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

그렇다는 것은 곡옥이 다른 곳으로 갔을수도 있다는 것

 

개미가 주우면 충간도 되나?

곡옥의 수비 범위는 어느정도인가

 

 

 

 

 

 

 

 

 

 

그래도 일단은 제정신으로 돌아온 레나

정신에 혼란이 생기면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쓰르라미에서 메이드하면 떠오르는 사람

이리에가 곡옥을 주웠나보다

 

 

 

 

 

 

 

 

 

 

 

곡옥을 가진자라면 아무나 홀리는 레나

근데 저정도 노력해서 홀리는거면

레나 자체의 능력도 뛰어난거 아닌가

 

마성의 여자다;;

 

 

 

 

 

 

 

 

 

부활 멤버들 사이에서 이리에는 위험 인물인가

다른 사람들은 직접 말릴려고 했는데

여긴 일단 경찰에 맡길려고 한다

 

미온이 쓸데없는 얘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인질이 되어버린 레나

 

 

 

 

 

 

 

 

 

 

 

수면제조차 레나를 막지 못한다

그와중에 사람한테 저정도 복용시키는게 의사 맞냐??

하여간 이리에는 전설이다

 

레나는 점점 이리에가 유일하게 거를까말까 하는 얀데레가 되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카메다의 등장

이럴려고 야구 이벤트 열었나

 

 

 

 

 

 

 

 

 

 

 

그와중에 의미 없긴한데 무려 대사는 달라지는

3번의 선택지가 나온다

 

 

 

 

 

 

 

 

결국 레나와 압도적인 실력차이에 패배한 케이이치

부활 멤버들은 다구리를 깐다

 

결국 사토코와 리카를 제물로 바쳐

이리에를 설득시킴

 

근데 이정도면 이리에가

이 결과를 노렸던거 아닐까?

 

문제는 저러고 싱겁게 끝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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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오리지널 버전

 

 

콘솔 버전으로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오리지널 버전과 차이를 보러 가봤다

 

 

 

 

 

 

 

시온이 했던 대사를 사토코가 혼자 집에서 치고 있다

 

 

 

 

 

 

 

 

 

 

여기서는 사토코 대신 하뉴가 등장

사실 이게 더 나은것 같다

 

 

 

 

 

 

 

 

 

리카가 탐지용으로 사용하던 물건이

사실은 페이크고 하뉴가 찾고 있었는듯

 

아니 이게 훨씬 재밌는데?

 

 

 

 

 

 

 

이번에도 매운걸로 협박 당하는 하뉴

시온=>사토코

사토코=>하뉴

 

이렇게 되나보다

 

 

 

 

 

 

 

 

레벨3 컨셉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구나

확실히 쓰르라미 느낌은 이쪽이 더 좋은듯

 

 

 

 

 

 

 

 

 

 

 

 

아...

왜 콘솔 버전이 스토리 편집되서 나온지

이제 이해가 되어버렸다

 

또작

 

 

 

 

 

 

 

 

 

 

그와중에 여긴 오오이시가 곡옥을 가져버렸다

저 조합은 진짜 망가에서 나올 조합이라

좀 위험해보인다

 

이러고 진짜 엄청난 분량으로 마작을 친다

갑자기 콘솔 버전이 더 재밌어지는 마법

 

이거보고 오랜만에 마작했다

 

 

 

 

 

 

 

 

 

 

 

 

아무튼 어찌저찌 오오이시에게 곡옥을 따낸 케이이치

근데 오오이시 손이 미끄러져서 케이이치가 그걸 삼킴

 

하뉴는 그와중에 드립을 치고 앉았다

 

 

 

 

 

 

 

 

 

 

이걸 진짜 고백을 때려버리는 레나

진짜 커플링은 둘이었던건가

 

근데 용기사 김치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나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마지막으로 뿌린 떡밥까지 완벽 회수한

오리지널판 하루코와시편이었다

 

 

 

 

 

 

 

 

 

진짜 보는 내내 웃었던 것 같다

쓰르라미 좋아하는 사람이면 분명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확실히 일상파트가 뇌절의 느낌이 있거나

좀 거북한게 있기도 한데

 

이번편은 일상편 중에서도 최고였는듯

 

 

 

 

 

 

 

 

하루코와시 플레이 후 열린 출연자 논평회

이건 또 지나칠 수 없다

 

 

 

 

 

 

 

 

지금와서 보니까 용기사는 모든 떡밥을 회수했구나

한번 한 말은 지키는 남자...

 

진짜 어떻게 하나하나 다 지킨거지

ㅈ같네

 

 

 

 

 

 

 

 

 

아무튼 마지막 바츠코이시?편만 남겨뒀는데

이렇게 좋은 마무리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토미타케는 사진기만 등장하는거 보니까

진짜로 저런 포지션인듯

 

쓰르라미는 정말 성공한 ip구나

뭘 해도 재밌게 플레이된다

 

내가 아직 업졸을 안봤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