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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바야시2 - 전면전 준비

게임/쓰르라미 when they Cry

by 모쓴꼬 2022. 4.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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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그동안 어떤 빌드업을 거쳐왔는지
과거의 이야기들이 다 풀렸다
이제 이 모든 조각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미나고로시에서 정치당해 억울했던 하뉴

마지막이니만큼 실체화해서 합류했다

 

레나는 아프던 시절에 얼핏 봤었나

대충 하뉴의 존재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

 

 

 

 

 

 

 

 

 

 

자연스럽게 부활에 합류

그동안 봐온게 있으니 잘 적응할 것이다

 

 

 

 

 

 

 

 

 

 

 

 

어떤 일을 맡아서 조사하던 도중

이리에 진료소의 이름이 언급된 문서를 발견

아카사카는 이 조사를 핑계로 히나미자와에 가기로 한다

마작러들의 오랜만의 재회

 

 

 

 

 

 

 

 

 

어차피 말해도 뭔 소린지 모르니까

걍 다 말해버리는 리카

사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사실 스포일러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차피 말해도 모르는데

하지만 기대감을 가진 사람들의 기대감을 없애는 행위니까

다르긴 하다

 

 

 

 

 

 

 

 

계단에 굴러서 기억이 살아난 하뉴

하지만 리카는 이전 세계를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이게 머선일이고

 

사실 너무 아프게 죽어서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 되어버린건가

 

그래도 하뉴라도 기억해서 다행이다

 

 

 

 

 

 

 

 

 

드디어 리카의 말을 직접 전한 아카사카

리카의 예언이 모두 들어맞자 심각성을 알게된다

 

아카사카가 그동안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여실히 들어나는 중이다

너만 좀 제대로 움직였어도....

 

 

 

 

 

 

 

 

 

 

이번이 확실히 마지막 세계라 못 박는 하뉴

타카노가 범인인걸 리카와 하뉴는 알게되었다

하지만 답이 없다 판단한 리카

하뉴는 미나고로시 뽕이 차있어서

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

 

 

 

 

 

 

 

 

 

여러곳에 이름을 바꿔가며

뒷공작 하고있는 흑막 노무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타카노도 이용당하는 것

 

 

 

 

 

 

 

 

 

 

 

상황이 영 좋지않자 기분이 나쁜 리카

정색하는 중

 

 

 

 

 

 

 

 

 

 

 

이리에에게 의심의 씨앗을 심은 리카

이제 타카노 주변의 착한 사람들에게

의심의 씨앗을 품기 시작할 예정

 

 

 

 

 

 

 

 

 

 

 

미나고로시때와는 상황이 달라서

리카가 만화를 그린다는 설정으로 돌려말한다

만화 스토리를 상당히 잘 짜는 부활 멤버들

진작에 털어놨으면 100년 트라이 안해도 됐었을지도

 

 

 

 

 

 

 

 

 

 

 

중간에 캐릭터 버그 걸려서

좀 이상해지긴 했는데

 

토석진에게 의심의 씨앗을 품자

의외로 효과가 나쁘지 않게 발아하고 있다

타카노를 가까이서 지켜봤던 토미타케였기에

뭔가 언짢은 구석이 있는걸 더 잘 아니까

 

 

 

 

 

 

 

 

 

 

몰래 염탐중이던 오오이시와 아카사카

어차피 막트인데 그냥 다 같이 모든 사실을 알기로 한다

소노자키 가문이 범인이 아니고

뒤에 더 큰 존재들이 있는걸 안 오오이시는 고민에 빠진다

아카사카는 이제 적극적으로 리카를 구하기로 한다

 

 

 

 

 

 

 

 

 

 

그러니까 이거 리카를 몇살로 취급해야되냐?

사실 연출상으로는 어렸을때 뭐 아빠랑 결혼할래 라던가

선생님이 좋아여 하는 그런 느낌일텐데

얘는 100년 살았으니까 뭔가 좀 이질감이 있다

 

사토코가 이미 엿듣고

이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아니 아까부터 계속 비밀얘기 세는데

여기 마을은 예전부터 비밀이 너무 잘샌다

 

흥분한 하뉴가 자꾸 꼴받게 하니까

김치로 혼내주려는 리카

 

 

 

 

 

 

이미 이사를 마쳤는지

심각한 미온

드디어 모두 모이는구나

 

 

 

 

 

 

 

5년?만에 처음으로 타카노와 깊게 얘기해본 이리에

의외로 다 말해주는 타카노

상당히 나약해진 상태인가보다

 

그리고 드디어 사건의 빌드업에 들어간다

 

오코노기한테까지 뻗는 노무라

 

 

 

 

 

 

 

 

 

이리에에게 암구호를 전하는 아카사카

리카집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허무맹랑할지 모르지만 다 믿어주는 부활 멤버

아카사카는 믿음직한데

토석진은 까버리는 인성을 보여준다

 

 

 

 

 

 

 

 

 

 

 

리카의 머갈통을 보니까

100년동안 일을 해결 못할만도 하다

그와중에 레나도 못 알아채는거 실화냐

 

미붕이가 지능캐였다니

 

 

 

 

 

 

 

 

 

 

실제로 시온은 이 전략?을 성공 시켰다

물론 그땐 진짜 죽여서 문제긴 한데

오오이시를 도발하는 하뉴

그리고 미온을 회유하는 리카

 

아주 그냥 퐉스련들이여

 

 

 

 

 

 

 

 

솔직히 틀린 결론은 아니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린 토석진

타카노 살릴려 하면 너가 죽는다고!

 

놀랍게도 이리에쪽 연구기관은

이미 꽤 의심받고 있었다고 한다

 

 

 

 

 

 

 

 

 

 

완벽한 세탁에 들어간 오료

이젠 그냥 착한 할매로 거듭나기로 했나보다

이게 맞냐?

 

 

 

 

 

 

 

 

 

 

 

오오이시 쿠마가와 감식의 합류

솔직히 쿠마가와는 뭔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아카사카 썰에 뽕이 차올랐으니

없는것보단 나을지도

 

 

 

 

 

 

 

 

 

 

지금까지 댐 감독의 묘에 꽃을 갖다준 인물이

아카네와 시온이었다

오오이시가 이 사람에 대해 진즉에 궁금해 했다면

오해를 좀 더 일찍 풀 수 있었을까

아니면 오해가 풀린 상태로 만났기 때문에 별 일 없이 지나간걸까

 

 

 

 

 

 

 

 

 

 

의외로 토미타케에게 찐사랑을 하고 있던 타카노

아니 이게 밀당이 된다고?

 

토미타케가 없어지자 정상적인 사고를 한 타카노

역시 좀 떨어져 있어봐야 찐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다

 

 

 

 

 

 

 

 

 

 

 

 

아카사카와 내통하는 이리에

야마이누들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판단한 둘

 

 

 

 

 

 

 

 

 

 

내통하다 나왔는데

타카노가 서프라이즈로 있다

딱히 의심하고 온게 아니라

심신미약 상태의 타카노

 

그래도 여기 ㅈ될거다 선언은 한다

 

 

 

 

 

 

 

 

 

 

 

어느정도 계획을 세우고 합류한 오오이시

모든게 순탄하게 흘러가는듯 하다

 

 

 

 

 

 

 

 

 

 

 

 

그리고 일은 즉시 개시되었다

타카노 쪽은 갑작스런 기습에 정신을 못차린다

오코노기만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했다

 

 

 

 

 

 

 

 

 

 

 

 

 

 

경찰에 있던 스파이도 알게된 오오이시측

이쪽은 이쪽대로 해결할 일이 있다

 

 

 

 

 

 

 

 

 

 

 

몰래 조사하던걸 들킨 토미타케

결국 토미타케가 알려진 숙소에 없는걸 알게된 야마이누

서로 정보전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꼬리가 잡힐것 같다

 

 

 

 

 

 

 

 

 

타카노쪽이 성공하려면

소노자키 가문을 매수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건 아마 안됐을것 같긴한데

 

사실상 상황들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토미타케와 이리에가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토석진 결국 제일 먼저 위치 발각

 

 

 

 

 

 

 

 

 

"토미타케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이 텍스트 보고 ㅈㄴ 웃었는데

이제 토석진 잡혔으니까

레이스 스타트 하는거냐?

 

 

 

 

 

 

 

 

 

 

 

이런 상황이 익숙치 않은 이리에는

침착함을 가지지 못하고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그래도 아카사카에게 위험을 알리는건 성공했으니

90%는 성공적으로 해낸거다

 

장하다 이리에!

 

 

 

 

 

 

 

 

 

 

 

 

사고 당한 사람한테 헬로롱 ㅇㅈㄹ ㅋㅋㅋㅋㅋ

카사이가 이만큼 듬직해 보이기는 또 오랜만이다

거의 잡힐뻔한 이리에지만 시온과 카사이의 도움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생겼다

 

 

 

 

 

 

수상할 정도로 상황들이 잘 맞아떨어진다

물론 중간에 토미타케 체포나 이리에의 위험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줄건줘 해도 되니까

 

아니다 생각해보니 이리에랑 토미타케

누구하나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키워드 들이다

이렇게 보면 참 대단한게

누구하나 빠지면 실패한다는게 진짜라고 생각될 정도로

모두가 중요한 역할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각 인물마다 체인이 걸려 있다는게

상당히 흥미롭다

 

그런데 쿠마가와는 일이 커지니까

오히려 할일이 별로 없는듯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과연 부활 멤버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아카사카가 어떤 활약을 해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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